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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 지역 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세교고등학교, 오산중학교 졸업식에 다녀왔다”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학생들, 지난 과정을 이겨내고 졸업식 자리에서 활짝 웃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식장은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설렘과 열정, 용기로 한 가득이었다”며 “때로는 학업과 세상의 어려움, 좌절이 있을지라도 지금까지 지혜롭게 이겨냈던 것처럼 그 모든 것을 한걸음 한걸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모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 여러분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함께 기뻐하고 응원해 주고 있다.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대한민국 모든 졸업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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