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월 첫째 날.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제 17회 푸른안성환경축제와 전통시장 통큰세일, 나눔의 녹색장터, 목금토크레프트 프리마켓이 시민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환경지킴이, 전통시장 상인, 녹색장터 장똘뱅이, 지역공예가들이 준비해온 체험프로그램과 물품의 인기는 대단했다면서, 엄마 아빠랑 함께 온 아이들은 신이 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우리 세대가 지구에서 인류의 생존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세대랍니다’라며,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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