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부안천 정비사업 점검을 위해 단월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안천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시
무분별한 시설 설치보다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월면 발전을 위한 기본방향을 잘 설정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청운, 양동면장 이·취임식이 있었다면서, 정귀필 청운, 김윤호 양동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동순, 최병현 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새로운 면장을 중심으로 청운면, 양동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 한국농업경영인양평군연합회 지역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출발 인사, · 양서면농촌지도자회 정기회의, · (재)세미원-양수그라운드골프회 지원금 전달식, · 양평군 민원공무원 직무스트레스 해소 교육, · 경동방송 인터뷰 일정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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