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단샘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학이 끝나고 단샘초 어린이 여러분들을 오랜만에 만나니 더욱 반갑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학 전인 지난주 29일에는 감일동 행정복지센터가 완성되어 이전했다며, 공사 소음과 분진으로 힘들었을 텐데, 이젠 그런 문제 없어 마음이 한시름 놓인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미국 아칸소 주 샌더스 주지사님과 아침 회담이 있어 삼십분에 조금 일찍 마치고 간다며, 어린이 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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