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제2회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 대회’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런위드안양’은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 참여하는 대회가 아닌 초보자부터 마라토너까지 러닝을 즐기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대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즐기는 건강달리기 프로젝트 ‘런위드안양’을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도 안양만의 러닝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과 러닝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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