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성맞춤랜드에 오실 때는 셔틀버스로 오시면 편하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10-04 23:24:57
'어제 못 오셨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바우덕이 축제는 6일까지 열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4일,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둘째날! 안성맞춤랜드에 오실때는 셔틀버스로 오시면 편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우덕이 축제는 쌀쌀한 저녁을 대비해서 두툼한 외투도 가져오시고, 너무 넓고, 볼거리가 많아 쉬엄쉬엄 즐기시려는 분들은 돗자리가 있으면 더 좋다고 전했다.

오늘(4일)은 평일이니 가까운 곳에서 즐기시려는 분들은 안성천변 공연장에서 공연보시고 6070추억의 거리에 들러 맛난 것 드시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 바우덕이축제가 "너~무 재미있다"고 소문이 났나보라며, 11만5천여분이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변을 찾아주셨는데, 올해는 특별히 문체부 차관님, 국회의원님들, 외국분들도 오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농산물 판매액도 3억5천여만 원이었다며, 감사드리고, 어제 못 오셨다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바우덕이 축제는 6일까지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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