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에 300여분의 요양보호사님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15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요양보호사협회 창립 선포식을 맞아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시는 요양보호사님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지난해 돌봄 노동자의 평균 월급을 조사한 결과를 보니 172만 원이었다며, 우리 사회에 기여 하시는 헌신과 노력에 비해 부족한 금액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화성시는 7월부터 경기도 최초로 요양보호사님들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할 것과
또한 연말에 화성복지재단에서 발표할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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