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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역대 경기도의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의회사 편찬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0일, 역대 경기도의원들을 만나 자문을 들었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의회사 편찬을 위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신 박정현 의정회장, 제2대 이의영 , 제3대 한상국, 박영남, 제4대 이재완 경기도 도의원님들과 경기도의회의 역사에 대해 말씀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의회사는 1956년 초대 도의회 설립 이래, 단 2대까지의 역사만이 기록된 후 편찬된 바가 없다”며 “경기도의회의 역사는 경기도의 발전, 그리고 경기도민 삶과 함께해 온 소중한 발자취이다. 그 소중한 발자취를 새롭게 조명하고,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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