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07:00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가하는 지체장애인협회 출발 인사, 현안청취
08:30 제25회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코스 사전 점검
10:00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단 회의
11:00 제14회 용문산 전투 참전 전몰 장병 추모위령제 봉행
11:50 김용인 중앙재향경우회장 접견
14:00 여주 도자기축제 개막식 참석
16:20 2023 미래사회복지 포럼 참석
17:00 용문천년시장상인회 간담회, 현안청취 및 논의
19:00 양평청년네트워킹 활동 ‘너의 이름은’ 참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오전에는 양평이봉주마라톤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코스 점검을 했다며, 이번 마라톤대회 코스 사전점검에는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인 양평~화도IC 선개통구간, 양평 IC~조안IC를 사전 점검하는 의미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조안 고속도로 구간을 점검해 보니 황토돛단배와 같은 양평을 떠올릴수 있는 조형물과 그림 등을 함께 설치하여 우리 군을 위한 한국도로공사의 세심한 배려를 볼 수 있었다며, 이상순 단장님과 화도이천건설사업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오늘 청년네트워킹 프로그램 "너의 이름은"을 통해 우리 양평의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청년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도 항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이웃 도시 여주시의 대표 축제인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응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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