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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30일, 미국 펜실베니아 바이오센터와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와 미국 펜실베니아 바이오센터가 함께 기업 유치를 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30일)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며 “바이오메디칼 분야는 전 세계적인 트레드 중 하나이자,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산업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미국 바이오 기업들이 우리 화성시에 공장을 설립 시 필요한 지원을 받고, 추후 화성시 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는 제가 추진하는 '미래산업 기업 유치', '테크노폴 조성'의 핵심 공약이자, 화성시가 대도시로 성장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사업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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