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19개 동이 있다. 그 중, 시청을 품고 있는 연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 이,취임식이 있어 찾아뵈었다고 말했다.
20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성동은 2년 연속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 주민자치활동과 역량이 모범이 되는 동이다.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사례는 시흥시 연성동이 최초라며, 시흥시의 품격을 높여 준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9년 습지를 지키는 연꽃마을 사례, 2020년 연성마을교육자치회 사례)등 따뜻한 품성을 가지신 존경받는 정상권 위원장님과 그분과 함께한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새롭게 취임하신 김용기 위원장님 또한 연성동과 시흥시에서 존경받는 분이시기에 참 기대가 된다며, 모두가 여러분들 덕분이다. 마을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가 시흥시의 가치를 높이고 자치분권 모범도시 시흥시를 만들어 간다며, 축하와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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