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9일,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화성시 자율방재단의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전한 화성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화성시 자율방재단은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5월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23년 경기도 주최 지역 자율방재단 경진대회에서 1위, 행정안전부 우수 사례 경진대회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화성시 안전의 중심이자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조공작차를 도입하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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