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 1004의 기적...‘다어울림아동센터’ 후원인이 1004명을 넘어섰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5-04 23:30:56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04! 천사의 기적. 그렇다. 시흥시에서는 1004명의 기적이 일어났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시흥시에 조금은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를 돕고, 용기주자는 어른 후원자 1004명이 나타나셨다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시흥시 <다어울림아동센터>후원인이 1004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센터는 이주배경 다문화 어린이들과 어려운 가정환경 어린이들을 돌보고 성장을 지원하는 곳이라며, 우리 시흥시 정왕본동에 있다고 전했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제가 1호 후원인이고, 계속 후원인들이 늘어나 1004명을 넘어섰다며, 1004번째 천사후원인은 영화배우 김정화님이시다. 이 모든 일이 1년안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회장님이 직접 오셔서 감사함을 표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와 함께 1004 후원회원님과 함께 시흥시 어린이들을 응원하자고 다짐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1004 후원회 추진단장님이신 박홍구 대표님과 10여명 추진본부장님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린다면서, 코로나로 더 힘든 시기였다. 후원약속 받는다는게 참 힘든일이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을 여러분들이 결국 해내셨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어린이날 100주년을 하루 앞두고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주셨다.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며, 우리 시흥시민은 뭐든지 해내실 수 있는 훌륭한 분들이시다. ‘우리는 한 아이를 구하지만, 그 아이는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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