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17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5가지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특히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이천을 방문하시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20일, 김경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규제 완화, 택시총량제 개선, 국지도 70호선(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 84호선 신설계획 반영 5가지 현안은 이천을 넘어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꼭 필요하다고 건의하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직접 발로 뛰어 변화하는 이천시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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