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천 연꽃단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천 연꽃단지 포토존' 홍보에 나섰다.

30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천 연꽃단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겨보시라"고 권했다.

이 시장은 "맑음터 공원 앞 연꽃단지의 빅토리아 연꽃이 뜨거웠던 더위를 이겨내고 만개했다. 이제 막 물속에서 나와 긴 꽃자루 끝에서 몽글몽글 피어나려는 연꽃들도 있다"며 "가을을 앞두고 연꽃단지의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요즘이다. 연꽃단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추억도 만들고 힐링의 시간도 가져 볼 수 있게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 산책도 하시고 추억도 만들고 인생샷도 남겨보시라"며 "그리고 낮에는 꽃이 반겨주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 오산천의 무궁무진한 변신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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