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오는 7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둔 광주시의 상반기 핵심 키워드는 “마케팅”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언론사 방문 간담회와 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를 통해 관악컨퍼런스의 성공개최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의지, 올 한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며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 마케팅”에서 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광주를 그냥 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알리는 것이다. 광주를 바르게 알려 광주에 절실히 필요한 것들을 획득할 수 있도록, 그동안보다 더 적극적으로 언론매체를 활용하고, 중앙부처와 주요기관 등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소통의 마케팅”을 펼쳐보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94!”를 전하며, 이날 <언론사 방문 간담회, 광주하남상공회의소 2024년 신년 인사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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