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23일, 이종서 과천경찰서장님과 LH 김필도 부장님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18일 개통한 국도 47호선 지식정보타운 S9블럭(제이드자이)앞 신설 교차로 불편사항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개선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과속예방을 위한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버스전용차로 단속카메라 이전, 공동주택 주변 공사 차량의 불법 주차 근절 등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사업시행자인 LH 측으로부터 시민의 사고위험 및 교통 불편을 야기시키는 문제들의 조속한 해결에 대해 전향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천시도 시민분들의 큰 불편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선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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