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2일, 지난 5월 31일부터 3일간 진행된 뱃놀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가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뱃놀이 축제지만, 올해는 특히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최초로 바다의 날 기념식을 함께 개최했고,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쓰레기 없는 3무 축제가 모두의 노력으로 무사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어 “축제는 우리의 일상에 숨겨진 행복을 발견하게 해준다.”라는 말이 있다며, 102만 화성시민과 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삶 속에서 이번 뱃놀이 축제가 행복했던 순간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세한 행사내용은 유튜브에서 https://youtu.be/HzLBppHBAeg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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