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견학 및 한강사랑포럼 3차 회의 참석”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6-15 23:33:11
'15일, 용문면새마을회 김치나눔행사 준비 현장 방문,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일정 등 군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8:00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견학
08:10 용문면새마을회 김치나눔행사 준비 현장 방문
08:20 문화복지국 업무보고 회의 주재
10:00 한강사랑포럼 3차 회의 참석
14:00 딜라이브TV 취임 1주년 인터뷰
18:00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5일,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시청에서 열린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혁연대 모임인 ‘한강사랑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우리가 ‘규제’ 자체에 초첨을 맞추기보다는 우리 시‧군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고 그 가운데 규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양평군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각종 규제를 받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훼손이 감소하고 잘 보전된 '친환경 양평'의 가치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 양평군의 미래는 결국 ’관광‘과 ’환경‘이다. 관광을 활성화하고 잘 보전된 환경을 활용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데 먼저 중점을 두고, 장애가 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딜라이브TV, 민선8기 1년 성과와 비전 녹화 촬영을 했다며, 이번 녹화 방송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고민해온 양평군이 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나아갈 방안들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지난 1년은 구석구석 생활행정 실천을 위한 청소과 신설 등 조직개편,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공모 선정, 농촌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MOU체결 및 입국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양평군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성과들을 나타낼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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