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이라는 공동목표 달성 위해 적극 협력”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2-08 23:33:42
과천시+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 신계용 과천시장(왼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과천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7일, 과천시와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시의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은 일일 약 2만 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과천과 서울을 오가는 것으로 집계되어 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과천시에서의 필요한 사항을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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