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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이 2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 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한국 수어의 날은 한국 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받게 된 ‘한국수화 언어법’ 제정일(2016년 2월 3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수어가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보편화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 의장은 ‘제46기 만안노인대학 입학식’에도 참석했다.
최 의장은 “만안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6기 만안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였다”며 “오늘부터 1년간 노년의 건강생활과 여가생활, 흥미있는 교양강좌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과정이 되시기를 바란다. 안양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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