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8:10 집무실, 산림과 현안사항 보고청취 및 논의
09:30 서종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2:00 서종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논의, 오찬
13:00 2023년도 서종면 농업인 실용교육
13:30 서종면 기관단체 방문(파출소, 노인회·노인대학, 수난구조대)
14:30 2023년 보육사업 교육 설명회
16:00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정기이사회
16:40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15:15 양평군 노인요양원 방문, 현안 청취
17:30 2023년 제2기 5급 승진리더과정교육 대상자 접견
18:00 대한건축사협회 양평지역 건축사회장 이·취임식, 현안 청취
19:20 양평군학원연합회 신년하례회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2일, 금일은 서종면을 방문하여,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도로환경개선, 친환경비료공장 설립, 하수처리 관리 감독, 정배초등학교 화재예방 시설 개선, 양서면과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확충, 노인일자리 개선방안 등 우리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말씀하신 부분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좋은 정책으로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년 보육사업 교육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양평군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보육교직원 여러분께서는 양평의 미래를 가꾸고, 희망을 만들어간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군수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보육인 여러분들의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