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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아카데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아카데미 350강이 ‘쓰레기의 과학’을 주제로 10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학자이자 소설가이신 곽재식 박사를 모시고, ’쓰레기의 과학‘이라는 제목으로 과천아카데미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저 역시 무심코 발생시키는 쓰레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다”며 “우리 과천시는 2007년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시범 도시’로 지정된 이래 현재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태양광 지원사업, 일회용품 없는 자원순환 청사 조성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쓰레기가 어떻게 기후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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