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이 배정되었다고 전했다.
7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우시 오산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4억5천만원, 오산 종합운동장 부근 재난안전전광판 교체 4억원, 탑동대교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 5천만원, 오색시장 및 궐동 공영주차장 시설개선공사 4억원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 시설정비 2억원 등 총 5개사업에 15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첨단 시설 설치는 물론 노후 시설개선과 보수 정비에 따른 재원마련에 더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에 힘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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