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31일, 미국 샌디에이고 시장과 30여명 경제사절단이 시흥시에 왔다고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제 인생 첫 영어연설을 했다며, 시흥시를 위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흥시청 소속 이미정 선수께서 금메달을 걸고 오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시안 페러게임 론볼종목인데, 시흥시청 첫 직장부 장애인 선수팀이라며, "할수있다"를 증명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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