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8:00 강하 성덕리 효도관광 인사, 현안 청취
08:20 강하면 성덕리, 동오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9:00 간부공직자들과 티타임, 현안 논의
10:30 양서면 복포2리‧양수1리, 서종면 문호3리 어버이날 행사 방문
13:3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5:00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양평군-기업 약정 체결
16:00 한라비발디 입예협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8:10 지평 거점사업 점등식 사전 점검
18:30 농축협조합장 간담회, 농정 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9일, 오전에는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했다며, 금일은 강하면 성덕리 성덕소하천, 면도 101호선, 지방도 333호선, 항금천 일원 현장을 돌며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조속한 복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관내기업과 상생행복일자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양평군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서 신규 직원을 채용 할 경우지원금을 지급하여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시행하는 양평군만의 특색사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협약에 함께 하신 기업 대표님들 모두 양평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발굴에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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