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4일, 새해의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날, 저는 안양시노인복지회관과갈산,호계2,귀인,평촌,평안,범계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척사대회에 참석하여 시민 여러분들게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코로나19로인해 척사대회가 진행되지 못해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윷도 던지고 반가운 얼굴들을 보며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한주를 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내일은 정월대보름이라며, 오곡밥과 나물 등을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날인데, 하루 전 안양 박달동에 위치한 박석교 밑에서 2023안양정월대보름달맞이축제가 진행되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만안답교놀이와 세시풍속 체험부스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고, 저녁에 진행한 기념식과 공연 등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일 정월대보름에는 미니화이트문이 뜬다고 한다면서,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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