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의 명물이 만들어지고 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고객쉼터 공사가 마무리되면 금북정맥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된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업은 8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공사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점검을 했다며, 안전하게 잘 진행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키큰 나무 가지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하늘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니 금북정맥과 금광호수, 안성시가지가 사방에 펼쳐져 보인다면서, 탁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준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