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1일, 읍면 방문 네 번째 날로, 양서면 방문”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1-11 23:40:42
'2024년에는 양서면 신청사 사업, 국수리 다목적체육센터건립, 세미원 배다리보수공사,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과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읍면 방문 네 번째 날로, 양서면을 방문하여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서면은 서울에서 진입할때 처음 마주하는 양평의 첫 인상으로 세미원, 두물머리와 같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춘 양평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에는 양서면 신청사 사업, 국수리 다목적체육센터건립, 세미원 배다리보수공사,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양서시가지 진입로 개선사업 등 교통 편의 개선과 생활인프라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2024년에는 면 발전을 위한 사업과 함께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인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이날 문화복지국‧보건소 업무보고 회의, 양서면 부서 업무보고,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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