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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유관기관들과 함께 스타필드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필드에서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테러, 폭발, 화재, 건물 붕괴 상황에 대비하여 1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시청 상황실과 스타필드 현장 두 곳에서 진행했다”며 “전문가와 함께 유관기관이 3개월 동안 준비해 가능한 실전처럼 진행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일상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재난현장이 될 수 있음을 가슴에 새기며 훈련을 준비했다”며 “함께 참여한 평가단의 피드백을 받아 더욱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한 유관기관과 스타필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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