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에서 21일, 한예종 과천 유치 기원 ‘2023 과천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악산과 양재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달리기 참 좋은 날이었다며, 과천 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천은 뛰며, 걸으며 둘러 볼 자연과 명소가 참 많다면서, 오늘 대회에 참여하지 못하셨더라도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과천 한바퀴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과천시는 한예종 과천 유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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