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양서면을 방문하여 소통한마당과 농업인 실용교육에 함께하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양서농협, 양서파출소, 양서119안전센터를 찾아 주민 여러분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서면은 서울 도심과 가장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지닌 지역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 등 잘 보전된 생태환경이 돋보이는 양평의 자랑스러운 관광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양서면에서는 양평신원정수장 신설, 목왕리 하수관로 정비, 두물머리IC 도로환경 개선, 신원2리 및 청계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여건을 한층 더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서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적십자회장 이‧취임식,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양서면매력군수 간담회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양평적십자 회장으로 수고하신 서동숙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최정숙 회장님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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