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8:00 대한노인회 강하분회 연수 출발인사,
08:30 경제산업국 간부공직자 현안회의,
09:30 사통팔달(사회복지분야) 간담회,
10:40 보훈단체회장단 간담회,
11:00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
12:40 용문 파라다이스콘도 민원현장 방문,
13:30 측량기술사협회 임원 접견,
14:00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접견,
14:40 건축과, 허가과 민원관련 해결방안 논의,
15:10 「우리 아이 천 권의 기적」 완독자 인증서 및 메달 수여식,
16:00 양평읍 소재 보강토, 보도블럭 제조기업 방문 민원 청취,
17:10 양평읍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보호작업장 방문 민원 청취,
17:40 브니엘노인전문병원 방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사통팔달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군정방향과 사회복지 관련 주요사업을 관내 사회복지 분야 기관단체와 공유하고, 각 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팔'기 매'달' 정기간담회로, 관내 사회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하기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말씀하신 소중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어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통해, 양평군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을 비전으로 하여, “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과 배려의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양평읍 소재 보강토, 보도블럭 제조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보호작업장 방문하여 소통했다면서,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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