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포르투갈>의 월드컵 3차전...‘안산의 아들, 원곡중 출신 조규성 선수’에게 끝까지 뜨거운 응원 부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에서는 올해 대통령배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에 오른 야구 최강명문이자 안산의 자랑, ‘안산공고’에서 안산공고 야구부 출신 프로야구 에이스 선수들과 재학생 간 친목을 다지는 ‘야구축제’가 열렸다.
2일,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올 시즌 SSG의 우승주역으로 우뚝 선 안산공고 야구부의 레전드, ‘SSG 랜더스 김광현 선수’부터 정상급 선수로서 프로야구계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두산베어스 정철원 선수, 삼성 라이온즈 강한울 선수, LG트윈스 홍창기 선수, 김시진 감독님까지. 정말 가슴 설레는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새해에도 우리 선수들이 더 발전되고 멋진 활약으로 안산공고 야구부, 우리 안산시의 위상을 더욱더 드높여주시길 팬으로서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자정 <대한민국 vs. 포르투갈>의 월드컵 3차전이 펼쳐진다며, 가나와의 2차전 때 멀티골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홀려버린 ‘안산의 아들, 원곡중 출신 조규성 선수’에게도 끝까지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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