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가운데)과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왼쪽),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시흥대야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12월 시흥시 대야역 일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며 “역세권 재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중앙정부 지원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와 시흥시가 사업성공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며 “주민분들의 동의가 없으면 이 사업은 불가능하다. 앞으로 사업후보지 주민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개발방식을 찾겠다”며 “성공적인 대야역세권 개발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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