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에서 23일, '2024년 하나은행 코리아컵 축구대회'가 처음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남시 종합운동장에 열린 이 대회는 프로 및 아마추어를 총망라한 성인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축구공으로 모두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경기를 치른 벽산플레이어스FC와 김포FC 선수단 분들 하남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좋은 결과 내실 수 있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도시 평가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시민건강이라며, 우리시도 '수도권에서 운동하기 좋은 최고의 도시 - 하남' 조성에 지속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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