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2일, 신년 기자회견,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1일차(행정안전국, 재정경제국, 도시관리공사, 홍보·감사담당관, 보건소), 1월13일자 인사발령자 임용장 교부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12일, 금일은 “교통과 규제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 ‘규제정비’와 ‘도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품에 안고, ‘50만 자족도시 광주’의 기틀을 세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광주시의 주요 정책방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기자분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미래형 스마트 교육 문화도시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위한 미래산업 육성
*3대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쾌적한 삶의 지속가능한 도시

아울러 방 시장은 민선8기 광주시가 내세운 총 5개의 시정목표에 대한 실현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 드렸으니, 이제 시민 여러분께 추진력을 보여 드리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시민여러분도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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