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도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도비 400억 원 확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제3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도비 400억 원을 확보하며, 양평의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도비에 군비 70억 원을 더한 총 470억 원이 세미원 및 용문산 관광지 개선, 양근천과 물안개공원 조성,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충 등 양평의 매력을 더하는 다양한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평만의 특색 있는 사업들이 더욱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도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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