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이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서해선 및 포승~평택선 철도 안중역 개통식'이 4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중역 서해선, 포승~평택선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해선은 화성 송산까지 약 15분이 소요돼 서부지역 주민 여러분의 수도권 주요 거점 접근성이 1시간대로 단축되었고, 포승~평택선은 평택역까지 14분이 소요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해선, 포승~평택선이 서부지역 균형발전과 교통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