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월 22일,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주최, 물사랑실천운동안양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안양천에 나와 보니 따스한 봄의 기운이 너무 상쾌해서 활력이 솟는 느낌이었다며, 여러 시민분들과 함께 안양천 오물 제거와 주변 산책로 쓰레기 정화활동 등을 하며 깨끗한 안양천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안양천은 우리 시민들의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늘 깨끗하게 가꾸어야 할 것이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페친 여러분들도 물의 중요성과 깨끗한 하천 환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면서, 저 또한 늘 관심가지고 살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