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7. 1일자 인사이동으로 부서장이 변경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부서장이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하고, 부서별 현안 역점사업에 대한 방향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서장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숙지하고,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며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에 힘써 줄 것을 신임부서장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저와 모든 공직자들은 보다 살기 좋은 곳, 다시 오고 싶은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진심진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 군수는 오늘부터 다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다며, 빗길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를 하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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