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8:30 계절근로자관련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사항 논의,
09:00 양평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업기관 견학 격려
10:00~13:00 서울 코엑스, 2022년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식, 굿에어시티 수상,
14:00 성남 분당구 LH 경기지역본부, 고령자복지주택 업무협약식,
17:30 제13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지회창 취임식 및 송년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5일, 오전에는 환경부,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 함께 했다면서, ‘공기의 날’은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누릴 수 있는 권리증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우리 양평군은 이번 기념식에서 공기질 개선과 선도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굿에어시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군 기후변화 대응계획’수립으로 선제적 탄소중립 추진, 전기차 지원사업, 비산먼지사업장 관리 등 그동안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 에너지 절약,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보급률 증가 등을 통해 환경 친화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성남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본부에서 진행된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실시를 위한 기본협약식"에 참석했다며, 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해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사업으로, 2027년까지 공흥리 일원에 150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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