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경기 광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해 자작나무 300주 식재”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4-05 23:50:06
'임야 면적이 전체의 65%에 달하며 가구 제조기업이 집약된 광주에서 목재산업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자작나무 300주를 식재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림사업을 생각하면 나무 심기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목재 수확시기에 도달한 나무를 벌채하고 다시 나무를 심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그래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나무 자체의 가치는 물론 목재의 가치도 부각 되고 있는데, 임야 면적이 전체의 65%에 달하며 가구 제조기업이 집약된 광주에서 목재산업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목현동에 추진 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목재교육센터를 통해, 나무의 활용방안을 높이며 산림친화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림사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2!”를 전하며, 이날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바자회, 언론사 인터뷰,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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