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31일, 2022년 업무를 종무식 대신 직원들과의 만남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색할 텐데도 반갑게 맞아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다. 저무는 2022년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붉게 떠오르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고, 새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민선8기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6개월이 지나고 2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2023년은 화성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토끼처럼 열심히 뛰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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