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110만 용인특례시의 교육을 책임지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15일, 백군기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저,백군기를 있게한 것도 전쟁 직후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심을 다해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들의 열정이었다. 스승님의 은혜를 이곳, 용인에서 갚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년 용인특례시 일반회계예산 5%(약 1500억원) 이상을 각급학교 교육관련 예산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차원의 교육특별위원회 설립을 추진하여,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교육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움이 행복한 용인특례시! 4년의 실력으로 검증된 백군기가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스승님의 은혜, 이곳 용인에서 꼭 갚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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