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31일, 2024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오산제일교회에서 드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 기독교총연합회 회장님이신 목양교회 서용선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많은 은혜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대회장으로 봉사하셨던 목사님들의 중보기도는 제 가슴을 뜨겁게 했다.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약속을 지키신 예수님도 분명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기에 그 약속을 지키셨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 또한 오산시민들에 대한 사랑으로 약속을 실천하는 모습 보여드려야겠다 다짐하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른 새벽부터 부활절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목사님 그리고 오산제일교회 성도님들, 한세교회 오케스트라 단원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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