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를 정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래전에 활동하셨던 역대 회장님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젊은 지도자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반가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증은 없지만 새마을지도자는 가장 헌신적인 공직자입니다”라는 박광성 광주시새마을지회장님의 말씀처럼, 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는 초록조끼의 봉사자들이 늘 계셔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광주시 새마을운동 지원 조례’ 개정으로 내년활동에 조금은 사기가 오르시지 않을까 기대하는데,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를 계속 이어가시며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언제나처럼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10!”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제10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임명(미강요 노영재),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행복카페,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송년회,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기원 푸른음악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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