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7:50 양평 산악회 등산 격려
08:00 설날 인사말씀 촬영
08:30 집무실,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접견 현안 논의
09:30 단월면 소통한마당,주민의견 청취
11:30 단월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논의
13:00 2023년도 단월면 농업인 실용교육
13:30 단월면 기관단체방문(노인회분회,농협지점,파출소,우체국)
14:45 집무실,내방객 접견
15:00 기업인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지원 업무협약식
15:30 군정현안 보고 청취 및 논의
16:00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임원진 접견
16:30 집무실,내방객 코미디언 김종국 접견
17:00 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
19:00 도시건설국 간부공직자들과 만찬 현안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7일, 금일은 단월면을 방문하여 주민여러분들과 소통했다며, 헬스투어특구 활성화,농한기 경로당 이용 활성화,단월하천정비사업추진, 단월중학교 급식개선 및 운동부 지원,청정 단월을 활용한 6차 산업 개발 등 면과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후에는 9개 관내 기업과 양평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32만원 상당의 우리 기업 제품들을 축하 선물로 지원하게 된다면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양평군 기업인연합회 김광일 회장님과 각 기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누구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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