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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워크숍’이 14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MZ공직자들에게 혁신이란?”이라는 물음과 함께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축하하러 갔다”고 알렸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공직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주니어보드 활동이 어느덧 3기까지 이르렀다”며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토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직적인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역량 발휘와 유능한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대적 변화에 맞춰 공정한 보상과, 수평적인 소통을 원하는 MZ세대에게 맞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공직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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