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혁신, 새로운 안성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다며, 시민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장으로서 생활하면서 느낀점을 글로 옮겨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했다. 22개월의 시간을 글로 옮겨놓으니 코로나19, 수해, 화상병, 봄철냉해, 가을철 우박, AI 등 많은 어려움과 철도유치, 북부도로망 시작, 동부권 정주여건개선 등 많은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모든 순간에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함께 했던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이 안성의 혁신이고, 새로운 안성을 열고 있다. 바쁜 주말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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